오는 12월 8일 kbs2tvbattle trip 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 편이 방송된다. 박준규-b1a4 찬다, 심혜진-설인아가 출연한다.박준규와 b1a4 찬다의 여행지는 베트남 하롱베이였다.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의 유쾌한 부자 케미는 하롱베이 음식과 관광코스를 체험하며 가족여행의 진수를 소개한다.
이에 맞서는 심혜진-설인아는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여행지 중국 홍콩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일이 맑은 날에서 모녀 역을 맡아 진짜 가족여행을 방불케 하는 홍콩의 독특한 매력을 찾았다.특히 심혜진은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와 계약해 활동했다고 밝히며 과거 홍콩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배경으로 은신처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