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인 이승기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가수다운 모습도 잊지 않고 있다.'가사부일체'에서 고난도 성역을 선보인'금기된 사랑'으로 프로다운 가수로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이어 그는 jt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싱 어게인 (sing again)'을 진행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싱 어게인 (sing again)'. 세계 곳곳에는 수많은 무명 가수들,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잊혀진 가수들, 실력자지만 제대로 데뷔하지 못한 가수들이 있다.'기회의 가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갱생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어 많은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과거 복고 열풍을 일으키며 잊혀진 가수를 찾는 프로그램'슈가맨'제작진의 새로운 기획으로 기대를 모았던'싱 어게인'은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mc 배역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가운데 국민만능 아티스트 이승기가 캐스팅 됐다.진행과 심사의 환상적인 조합이었다.
이승기 역시 무대가 필요한 가수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mc 자리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제작진은"mc 이승기는 방송을 매끈하게 이끌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녔고,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심정을 잘 아는 가수로서 중요한 자리를 맡았고, 이의 없이 통과했다"고 전했다.이어 공개될 심사위원들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