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여왕 이하늬의 출산 후 복귀작인 새 사극'밤에 피는 꽃'이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작'연인'과'열녀박씨 계약결혼전'의 첫 방송 성적을 뛰어넘으며 2024년 첫 번째 대박 드라마 자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홍콩 시청자들은'황비우 (黃viu)'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밤에 피는 꽃'은 과부 조여화 (이하니) 가 낮에는 문밖에 나오지 않는 온완현숙한 명문가 며느리였지만 밤이 되면 밤의 영웅으로 변신한다고 전했다.그러던 어느 날 이웃 꽃을 구하러 가던 수호는 금위영 장교 박수호 (이종원)를 만나게 된다. 비밀에 부쳐진 그녀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는 수호는 거듭되는 사건 속에서 점차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이하니는 출산 후 조련을 꼼꼼하게 한다
'밤에 피는 꽃'은 사극과 코미디, 액션을 두루 갖춘'코미디 퀸'복귀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청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이하니는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에 대해 오래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 아이를 출산했지만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이 드라마를 꼭하고 싶었다.사실 출산 후 6개월 만에 무술학교를 다녔고 5~6개월을 공부하면서'밤에 피는 꽃'에 몰입한 느낌이었어요.
이종원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제가 선택했다기보다는 감독님이 저를 선택하신 것 같다.대본 받아보니 남자다운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해준 것에 감사했다.
종종원은 타고난 바탕이 좋다
극 중 조여화와 박수호가 조금씩 사랑의 벽을 넘고 있고, 이하늬와 이종원의 열한 살 연상연하 커플도 볼 만하다.이하늬는"이종원과의 호흡이 좋다"며 설경구, 김남길, 진선규 등 다른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때 성숙한 케미가 있었다.하지만 저와 종원이의 작업은 신선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로 김수현, 안재현 등을 히트시킨 장태유 pd도 이하나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나니가 1m72 이니 남자 배우들은 1m84가 넘어야 하는데, 이종원은 완벽한 키였다.그리고 드라마틱한 눈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편안하고 중후하게 느껴집니다.
사극수사극'밤에 피는 꽃'은 금요일과 토일 심야에 황뷰에서 방영되며, 홍콩 시청자들도 무료로'나의 해피엔드'와'러브스토리 팡'을 시청할 수 있어 최신 한류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