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빅히트작'이 어제 밤 방송사고를 내면서 무더기 부실사태와 미처리 사태가 발생했다
sbs 수목극'빅히트'가 어제 밤 대형 방송사고를 발생, sbs tv와'빅히트'제작진이 잇따라 사과했다.매체에 따르면, 어젯밤'빅핫'은 cg로 처리됐어야 할 화면이 그대로 방영되고, 상표를 삭제하는 등 cg 팀에 맡겨졌던 비고를 그대로 tv에 내보내는가 하면, 다수의 블랙스크린이 등장하는 등 한국 드라마의 서사시급 방송사고를 냈다.sbs는'대박'의 방송사고 직후 cg 처리가 늦어져 사고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방송사와 제작진은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사과했다.'빅히트'제작진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밤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빅히트'의 인터넷 재방송 서비스가 평소보다 다소 늦은 오늘 오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