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위기에 처한 자신의 심경 변화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구혜선은 인터뷰에서"어느 날
구혜선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위기에 처한 자신의 심경 변화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구혜선은 인터뷰에서"모 천재현씨가 갑자기 자신과 더는 설렘이 없다고 말했고, 안재현이 자주 이혼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안재현이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자취방을 나간 뒤에는 안재현과 연락이 끊기면서 별거에 들어갔다.구혜선은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돌이키면서 안재현과 크게 다툰 적이 없었는데 안재현이 이혼을 제기하게 돼 억울하다고 밝혔다.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아무리 연락해도 응답이 없었으며 입원 중 안재현이 겨울옷 가져가겠다고 문자 보낸게 안재현에게 마지막 메시지였다고 주장했다.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해 더 이상 감정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구혜선은 사랑이 아닌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구혜선은 또"이혼을 인생의 상처로 만들고 싶지 않다"며"이혼을 인생의 하나의 에피소드 (에피소드)로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겠다"며 연예계 복귀 의사를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지난 8월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며 안재현을 불륜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올렸고, 안재현도 구혜선의 비난을 반박하는 글을 올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소송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