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최지우는 법률사무소 사장 차금주 역을 맡아 패셔니스타와 친근한 느낌을 준다.차금주는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다.극중 차금주는 각종 서류들이 가득든 트렁크를 들고 법정에 오른다.꾸준한 노력으로 존경받는 변호사가 된 차금주. 가방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이어 제작사 측은"차금주는 한창 잘나가던 시기에 음모에 휘말려 꿈과 사랑을 위해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로 재취업해 다시 성공한 인물"이라고 밝혔다.최지우의 패션도 드라마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한편, 드라마'여행가방을 끄는 여자'는'갑동이'권음미 작가가 집필을,'골든타임''아가씨'권석장 pd 가 메가폰을 잡았다.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장현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몬스터'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