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등이 한국 예능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추리 장르에 공동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능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이 미국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예능 프로그램인 추리 장르에 동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은'엑스맨''런닝맨'등 인기 예능을 연출한 조효진 · 장혁재 pd 가 프로듀서를 맡아 7명으로 잠정 편성됐으며, 출연진 모두 확정 후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총 10 부작으로 사전 제작되며 내년 봄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제작진이 촬영 일정을 막판 논의 중이다.
유재석과 이광수는'런닝맨'에서 7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런닝맨'을 통해 서로 살벌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을 즐겁게하고 있다.박민영은 예능 새내기로, 세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