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신조'와'신 변종'이 한국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한국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신조"는 어제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미국 영화'신조'와'뉴 변종'이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신조'는 어제2만 513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체 관객수는 117만 175명이다.이에 앞서 어제 개봉한'신 변종자'는 개봉 첫날 1만 42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문희'가 어제7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새로 개봉한'신기괴성형술'과'아바'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이날 전체 관객수는 6만 8768명에 그쳤고,'신조'와'신 변종'을 제외한 나머지 영화들의 관객수는 대부분 수천~수백 명에 그쳤다.